국가필수의약품

의약품 공급이 어려워

환자가 사용하지 못하면 어떡하죠?

 

국가필수의약품

필수의약품이 뭐지?

국가필수의약품은 환자 치료에 필요하지만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을 말애요.

 

국가필수의약품 441개 (2020년 6월 기준)

 

감염병 관리 의약품

재난 대응 의약품

응급의료 의약품

보건의료 필수 의약품

식약처는

국가 비상 상황이나 보건의료상 필수적으로 비축·공급해야 하는 의약품을

 

부처별로 비축, 적정량을 항상 유지·관리하도록 지원하고,

치료제·백신 특례수입* 등을 통해

필수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어요.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에 필요한

렘데시비르를 특례수입하기로 했죠

 

* 특례수입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 대처를 위해

국내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식약처장이

수입자를 통해 특별히 수입하도록 하는 제도

공급 중단 또는 우려가 있는 의약품은

해외에서 긴급히 들여오거나

직접 국내 제약사에 위탁 제조하기도 해요.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급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적시에 대응하고,

국민에게 더 많은 치료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통합관리시스템

 

nedrug.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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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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