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1 원인을 알 수 없는 중증 아토피 출생과 동시에 시작된 아토피와의 전쟁 원인을 알 수 없는 중증 아토피 출생 직후부터 시작된 아토피 피부염... 장기간 복용한 스테로이드에 부작용이 발생하여 더이상 사용할 수 없고 이를 대체할만한 치료는 비급여 치료제 뿐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현수에게 아토피는 숨기고만 싶은 상처입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물에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 뿐입니다. 출생과 동시에 시작된 아토피와의 전쟁 아토피 치료제로 사용하던 스테로이드의 부작용발생으로 현재 할 수 있는 치료는 비급여 주사치료 뿐입니다. 전기 설비업체에서 일하던 아빠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실적에 따라 급여가 달라지는 엄마... 현수네 경제적인 상황은 위태롭기만 합니다. 현수뿐만 아니라 동생도 아토피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수를 응원해주세요. https://www.instagra.. 2021. 9. 16. 이전 1 다음